국내 최초 법률 전문가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시작!
로시컴, 제로웹을 통해 법률 전문가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 보급사업 시작

- 2000년 국내 최초로 법률서비스와 ICT를 융합한 로시컴, 대한민국 법률시장을 또한 번 혁신할 ICT 서비스 론칭
- 경쟁이 심화되는 대한민국 법률시장에서 제반 업무에 대한 고민 없이 오직 법률 전문가 고유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시작

서울 - 2016년 07월 20일 - 국내 변호사 2만명 시대, FTA에 따른 법률시장 3차 개방(EU는 2016년, 미국은 2017년). 최근 들어 법률시장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법률시장의 변화는 변화의 폭과 함께 법률시장의 경쟁도 심화시키고 있다. 당연히, 법률시장 종사자들의 시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법률서비스 유통 전문기업인 로시컴(대표이사 김태정, www.lawsee.com)과 중소 상공인들을 위한 플랫폼 전문기업인 제로웹(대표이사 이재현 , zeroweb.kr)은 법률 전문가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법률 전문가용 모바일 홈페이지를 보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로시컴과 제로웹은, 로시컴과 함께 하는 1,000여명의 변호사와 노무사 등의 법률전문가들을 시작으로, 전문가 모바일 홈페이지 보급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로시컴이 제로웹을 통해 제공하는 홈페이지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 주요 포털 사이트에 무료로 등록되며 ▲FAQ와 수임료 정보처럼, 전문가가 의뢰인들에게 안내하고 싶은 컨텐츠를 전문가가 직접 등록하여 보여줄 수 있고 ▲로시컴이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iN 서비스나 알바몬 노무상담 서비스 등과 연계해서 보다 풍부한 전문가 정보를 의뢰인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로시컴은 로시컴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라면 그 어떤 곳이든 조건과 제한을 두지않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전문가들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 이래 법률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전문가 상담 솔루션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운영하여 대한민국 법률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춰온 로시컴은 이번 제로웹과의 협약체결을 통한 법률 전문가 모바일 홈페이지 보급사업을 기점으로 또 한 번 법률시장을 근본적으로 혁신시킬 계획이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로시컴은, 전문가가 시간과 장소의 구분 없이 시시각각 필요한 법률 자료들을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바로 제공 받아 더 빠르고, 더 질 좋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AI인공지능 법무비서 솔루션’을 전문가들에게 공급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전국 18개 지방법원을 중심으로 하는 70여개 지역에 로시컴의 17년 온라인 ICT 기술력과 첨단 AI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법률 전문가 전용 오피스 복합단지인 ‘로시컴 법률테크비즈센터 LSC Legal Tech Biz Center’를 설립한다. ‘로시컴 법률테크비즈센터’는 올 하반기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재지를 출발로 순차적으로 개소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로웹 관계자는 이번 법률 전문가 모바일 홈페이지 보급 협약과 관련해 “중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국민비즈니스 파트너로 한증 더 도약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로시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공을 넘어, 날로 치열해 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 법률 전문가들이 마케팅과 홍보, 사무실 운영 등의 제반 업무에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법률 전문가만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고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적 업무 환경을 혁신시키는 시작” 이라면서 “로시컴은 앞으로도 모든 국민과 기업들이 시간과 장소, 비용, 정보의 장벽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더욱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부단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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