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는 농담하는 직장상사를 성희롱으로 처벌받게 할 수 없나요?
직장 상사의 성희롱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부남인 직장 상사는 친밀감의 표현이라며 도 넘은 문자와 농담을 건넵니다. ‘처녀 맞냐. 어젯밤 남자친구랑 뭐했냐’, 살이 조금 찌자 ‘임신한 거 아니냐’ 이런 말들을 하곤 농담이라고 합니다. 업무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라 혼자서 끙끙 앓기만 하다가 친한 동료에게 조심스레 털어놓았는데요. 그 친구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료와 해결 방법을 고민하던 중, 또 다시 상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