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지 4개월 된 외국인근로자가 있는데
외국인 신분증이 나오자마자 자기 친구가 있는 다른 공장으로 옮기고싶다고 때를 쓰는 상황이었고
근무태만하며 중간중간 무단으로 일하던 도중 퇴근을 일삼으며 회사에 피해를 끼치고 있었음
글쓴이는 제품 최종 검수자인데 5/3일에 외국인 근로자가 단독으로 일하는 라인에서 쓰레기(비닐조각들) 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었고
당일 생산 제품을 다 불량처리한후 외국인에게 가서 쓰레기 넣지말라고 주의를 주자
싫은소리를 해서 그런지 갑자기 무단퇴근을 함 (쓰레기를 왜 집어넣느냐, 그동안 생산한 불량된것 너가 물어줄거냐 라는 식으로 말함)
인원이 1명 빠진 상황으로 생산을 하지 못하게 되자 글쓴이가
퇴근하러 걸어가고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데리러가서 달래서 다시 일시키려고 어깨동무를 하고 데려오던 도중 외국인애가 뿌리치는 행동에 의해
글쓴이가 외국인에 발에 걸려 땅바닥에 넘어졌고 외국인도 글쓴이 위에 같이 엎어짐
이후 경찰에 멱살 잡았다고 폭행신고를 한 상태이고 (목 빨간 사진을 제출함, 강압적이지 않았고 자기가 수건같은걸로 목을 빨갛게 만든것같음)
합의조건은 다른곳으로 보내주면 합의해준다고 함
글쓴이는 회사 사장 아들이며 외국인애는 그것을 악이용하여 다른곳으로 쉽게 가려고 하는 상태임
글쓴이는 넘어지면서 손이 까져서 피가나서 당일로 상해진단서 2주 끊어놓은 상태이고 제출은 아직 안함
일이 커지면 회사 일에 지장이 생길까봐 제출안했고 제출시 합의할경우 외국인 근로자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게됨으로
또 추후에 인권단체니 뭐니 해서 회사일 못하게 괴롭힐것같다는 생각에 제출은 안함
이후 합의서를 서로 작성을 하였고 이제 퇴사처리를 하기위해 그동안 급여내역 및 확인을 받던도중
그동안 보너스처럼 주던 30만원, 기숙사비, 식대 등을 면제,지원해 주었지만 가는마당에 다 챙겨주기가 너무 얄미로워서
다 공제하였더니 돈이 틀리다면서 가버린 상태(추후 노동부에 갈것같음, 사측은 전혀 문제될게 없음)
글쓴이는 마지막 조서를 받기위해 경찰서로 가야되는 상황이며
이기적이고 자기 잘못을 인정못하는 이 친구를 좀더 괴롭히고 싶은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