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객과 알바생 연령대가 비슷해요. 동네장사라 손님이 알바할 수도 있고 알바가 손님돨 수도 있어요.
알바생 뽑을때마다 고민인 부분이 탈락한 친구들은 그만큼 손님 날아가는 것 같아요. 본인으로 끝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까지 같이 날아가는 것 같아요.
뽑은 사람이 계속 일해주면 모를까 금방금방 알바 구해야되니 공고 한번 올릴때마다 너무 고민이에요.
알바 구인 자주 하면 장서에 악영향 있을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신제철 노무사님 답변입니다.
직원 구인과 관련된 문의를 주셨습니다.
(1) 아무래도 알바는 근로의 전속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직이 잦을 수밖에 없는 한계는 있어 보입니다. 더구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 그 지역 주민들이 주 고객인 사업장인 경우에는 사장님과 같은 고충이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2) 구인을 자주 올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고, 일단 구인공고를 한 후에 면접단계에서 주소 소재지상 지역주민보다는 해당 소재지를 벗어난 지역에 있는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방안도 궁여지책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