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연세는 올해 76세이시고 아버지와 결혼하신지 이제 50년 가량 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젊었을 때부터 외도와 함께 가정폭력을 일삼으셨는데요. 어머니는 자식들보고 참고 사셨는데 이제 혼자 살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머니가 편안히 남은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자식들이 도와드리려 하는데요. 어머니의 황혼이혼,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버지는 거의 무직이셨고 어머니가 장사를 해 일군 재산에 대해서는 재산분할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궁금합니다.
김기윤 변호사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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