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 우울증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5년내내 약을 먹은것은 아니지만 가끔 증상이 심해지면 몇달정도씩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었구요.
올해 6~7월경 증상이 다시 심해져서 11월 현재까지 계속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심하여 휴직을 하려고 합니다.
5년동안 한병원에서 계속 진료하였기 때문에 제증상의 심각성을 증명하는것은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퇴사 후, 의사의 진단서, 소견서 등을 제출하면 바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한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왜냐면 치료를 먼저받고 일할준비가 되어야 실업급여신청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본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