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취업비자(EW_닭공장) 진행 중에 있으며, 마지막 단계인 인터뷰만 남은 상태입니다. 인터뷰는 1달 후 이며, 고용주 재고용확인서가 아직 발급이 되지 않아서 인터뷰는 연기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에 가족들이 살고 있고, 어머님만 영주권, 형과 누님은 모두 시민권자입니다. 어머님이 너무 연로하시어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태에 생전 얼굴이라도 꼭 뵙고 싶어서 친지방문으로 하루빨리 B2비자라도 받아서 2,3주 라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중소기업에 본부장으로 재직 중에 있고 이 직장에서 13년째 근속 중입니다.
1. 취업비자 진행중에는 비이민비자가 승인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취업비자 인터뷰를 미루고 B2비자 신청과 승인이 가능할지요?
2. 현재 고등학생인 17살 아들과 같이 다녀올 생각인데....같이 신청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따로 신청을 하는게 아들이라도 관광비자를 받을수 있는데 더 유리할까요?
3. 바로 B2비자 신청하기 전에 ESTA 신청을 한번 더 해 보는게 낳을까요? 이번엔 그룹이 아닌 아들과 따로따로 신청을 하면 .... 이것 역시 아들이라도 ESTA 승인을 받을 수는 있을까요?
문상일 변호사님 답변입니다.
1. I-140이 승인된 상태에서 petition의 주신청자는 B2 비자를 받는 것이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자녀의 경우에는 I-140의 동반가족은 아니니 B2 비자를 신청해 볼 수는 있습니다.
2. 비자는 따로 신청하는 것이 맞을 거 같고 I-140을 접수한 주신청자의 B2 비자는 발급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3. ESTA를 한번 더 신청해 보시는 것은 선택일 것으로 보이고 어째든 자녀의 B2 비자는 몰라도 주신청자의 B2 비자 발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