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되는 남학생입니다. 주 2일 주말 계약으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방학이 되니 평일에 부르면서 병원실습 때문에 못나간다고 말하자 화를 내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주 주말 토요일 하루 팔순잔치 참석 때문에 못간다 카톡을 남기자 읽씹을 하고 평일 알바생들이 듣기론.. 저를 해고 한다고 얘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사유는 평일도 못나오고 주말 하루 못나간다 말하자 필요없다며 얘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사장님께서 체인점 교육생들 때문에 주말에 부르지도 않고 다른 알바생들과 차별대우는 일상이며 계속 되는 조기 퇴근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가 없는 자리에서 해고 한다고 얘기가 계속 오가니 정말 속상합니다. 부당해고 등 도움 받을 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