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를 채팅으로 만나서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때 였습니다. 남자친구가 급전이 필요하다고 하여 계속 꿔준돈이 카드대출까지 합하여 6900만원 정도 였습 니다. 남자친구를 믿고있는터라 돈빌려줄때는 차용증이나 각서등은 안받았습니다. 자꾸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어 저에게 돈을 요구하고 정해진 날짜에 줄테니, 잠깐만 빌리자는 말에 저는 금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터라 회사돈만은 절대 안된다고 하였으나. 계속 애원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고객의 예금을 담보로 팔천만원을 대출받아서(총 액:149,000,000원)남자친구에게 빌려주었습니다. 물론 지금 제 생각엔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사기친것인줄 알지만, 그당시에는 이렇게 되리라고 는 정말 몰랐습니다. 고객의 이름으로 도장을 파고,통장을 새로찍어서 대출서류를 꾸몄습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지만, 결혼할 사이이고 임신도 했던터라, 단순히 남자친구만 믿고 빌려주었습니다. 돈을 줄때는 송금이 아닌 수표나 현금으로 직접 회사근처에 와서 받아갔습니다. 고객의예금으로 대출을 해서 줄때,그 사람도 고객돈으로 대출해 준것인지 알고있습니다. 돈을 주겠다는 날짜가 지나도 주지않았고 결국 회사에서 고객의돈을 횡령한게 발각이되어 어 머니 이름으로 대출하여 현재 상환중입니다. 현재는 그회사를 다니고있는데,지점 직원들은 이런 상황을 다 아는터라, 정말 창피하고 수치 스럽습니다. 아기는 어쩔수 없이 중절수술을 하였습니다. 그사람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더니, 예전에도 한번 여자에게 사기를쳐서 고소가 되어있어 수배 가 내려진상태였고 신불자에 주민등록도 말소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어리석은 저의 행동에 저도 죽고싶을 뿐입니다. 그사람은 지금 가끔 문자만 발신자없이 보내어 얼마후면 다 해결해준다고 계속 거짓말만하며 고소하지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은 그사람을 고소 할수 있는 방법 밖에 없을것같은데요,제가 그사 람을 고소하게되면 제가 공금횡령 한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처벌을 받게 되는지궁금하구요, 어차피 제생각에 돈받기는 어려운 것같은데, 제가 피해를 안보고 형을 살릴수 잇는 방법이 있 는 지 궁금합니다. 지금 수술한 상태인데, 혼인빙자 간음도 추가해서 고소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사람한테 가끔씩 전화와서 애기 건강하냐고 물어본것과, 제가 돈 빌려준것 언제갚을 건지 얘기한 것을 녹음 해둔것이 있는데 그것도 증거가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회사를 그만 두게되면, 현재 엄마앞으로 대출을 받아서 상환하고 있는데 임 의로(무단결근)제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을 경우 회사측에서 제가 몇개월전에 공금횡령(손님 돈임의대출) 한것에 대하여 저를 고소를 할 수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정말 막막하고 답답하여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빠른답변 부탁드릴게여 살길도 막막하고 너무 절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