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족의 일입니다. 지난 험난하고 고통스러웠던 IMF 시절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시고, 명퇴를 하시어 재기에 성 공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요즘 성공의 신화가 또다시 상기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현실로 돌아갈 처지에 놓여있 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고 싶지만, 특별한 도움이 못되어 이렇게 자문을 구해 그분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방문하였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99년 10월에 중소도시의 한곳에 18평의 의류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준메이커로서 젊은층에서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현재 그분은 힘든 과거를 상기하시며 열심히 노력하신 끝에 손익분기점을 막지나는 과정입니다 만, 본사에서 매장을 넓히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현재 가게를 더이상 확장할 수 없는 상 황입니다. 다만 2평 남짓한 창고를 확장할수 있기에 그렇게 한다고 하니 안된다고 하며, 30평 정도는 되 야 된다고 합니다! 만일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매장 폐쇠를 한다고 FAX가 날라 왔습니다! 본사 담당 직원과 이야기를 하였지만, 막무가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OPEN시에는 매장을 개설해주고 이제와서 넓히지 않으면 매장폐쇠를 단행하다 니 말이나 됩니까? 물론 확장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확장을 하겠지만, 건물을 더이상 넗힐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건물로 이전하자니, 그동안 쌓아온 고객들과의 정을 잊을 수도 없고 추가적인 상당한 비 용을 감당하기 힘든 형편입니다. 문제는 유독 그분 매장에만 폐쇠를 강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의 매장은 그분의 매장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작고, 여락한 곳이 한두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매장에는 폐쇠는커녕 몇 일전에는 마찬 가지로 중소도시에 20평짜리 신규 매장 을 OPEN 시켰다고 합니다. 이는 대단히 형평성이 어긋난 행위이고, 대리점 본사의 횡포입니다. 그렇다고 그분매장은 다른 매장과의 상위 매출을 경쟁할 정도로 매출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 다. 매출이 감소하여 어쩔수 없이 폐쇠하는 것은 몰라도 이렇게 아무 이유없이 매장 30평이상 넓 히지 못하면 폐쇠 하라는 일방적인 횡포가 어디 있습니까? 계약당시도 2년계약후 재계약을 한다고 하는데, 2년뒤에도 아무말이 없어 묵시의 갱신의 계약 으로 보고 지금 만3년째 가게를 운용하고 있는 터인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분과 본사와의 거래중에도 전혀 하자가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밉보이지 않았다는 거죠! 물건값 제대로 주고, 하라는 대로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횡포가 어디 있습니까?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곳을 다른 사람이 더 좋은 조건으로 OPEN을 요청한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본사 입장에서는 신규로 OPEN을 하게 되면 매출도 더 올라가게 될 것이고, 인 테리어 비용도 다시 받을수도 있고 흔히 꿩먹고 알먹는 입장이기 때문에 개인의 고충은 아랑 곳 하지 않겠지요? 어떻게 하면 그분을 도와 드릴수 있을까요? 적합한 대응방법을 제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분은 제 매형입니다! 도와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