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장인어른이 오토바이 사고를 냈는데요. 사고 처리에 대해서 알고 싶은게 있어 몇 자 적습니다. 장인어른은 충남 서천에 사십니다. 서천 읍내를 나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 앞까지 나가 고 계셨습니다. 마을 앞에 나가니까 같은 동네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버스를 놓쳐다면서 태워 달라고 하셨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헬멧도 하나밖에 없고 헬멧 단속도 하니까 안된다고 하셨다 고 합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그러면 단속 안하는 서천 읍내 근처까지만 태워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안된다고 거절을 몇 번 했는데 할머니께서 간곡하게 부탁하셔서 어쩔 수 없이 태워주기 로 했답니다. 할머니를 태우고 막 출발하려는 찰라에 할머니께서 발을 오토바이 바퀴에 넣었던 가 봅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다치셨다고 합니다. 위에 적은 내용이 사고 내용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사위가 서울 어느 병원 원무과에 다닌다 고 합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사위가 다닌다는 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할머니 사위가 제 장인어른한테 전화를 해서 병원비가 약 300만원 정도 나올거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인어른은 다음 날 바로 현금으로 200만원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제 장인어른 은 그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생각하셨던가 봅니다. 그런데 어느날 할머니 사위가 전화를 걸어 주민등록번호를 물어 보더랍니다. 장인어른은 주민 등록번호를 가르쳐 주지 않았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할머니 치료비를 700만원 정도를 내라고 전화를 했답니다.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많은 돈을 못내는 사람을 위해서 관리공단측에서 먼저 돈을 내주고 나중 에 돈을 받는 그런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의료보험 카드에 세대주는 제 집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 한 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저희가 100%로 잘못한 건지와, 100% 잘못한게 아니라면 합의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장인어른 앞으로 국민관리공단에서 장인어른 주민등록번호를 알았 는지와 왜 장인어른 앞으로 그런 비용이 나왔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바쁜신 줄은 알지만 빠르고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