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환불 및 가방손해배상 관련

Q

2014.03.19 수요일에 저희 동네에 있는 미용실에 가서 파마를 했으나 파마가 제대로 된 것 같지않아 다음날 미용실에 찾아가서 a/s를 요구했습니다. 그쪽에서도 제 머리 상태를 보고 월요일에 다시오면 a/s를 해준다고 해서 2014.03.24 월요일에 미용실에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다시 해주는 과정에서 불친절과 서비스가 엉망이었고 저는 불쾌감까지 느꼈습니다. 예로 미용실가운을 저한테는 쇼파에 던지며 입으라고 했고 옆의 손님에겐 친절히 입혀주었고, 머리를 감기고 나서 수건으로 닦아줄 때도 머리를 쥐어뜯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올리며 위로 잡아당기는 바람에 누워있다가 앉게 되었구요. 머리도 말릴 때 아직 물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가서 말리라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심하게 불쾌했고 결과적으로 머리의 모양도 전혀 제가 말한 파마가 아니었기에 기분이 더 나빴습니다. 머리를 다 하고 원장에게 맡겼던 가방과 겉옷을 받았는데 저의 흰 가방에 갈색 염색약이 묻어 있었습니다. 그걸 바로 확인하고 원장에게 염색약이 묻어있다고 말하자 이게 왜 묻어있지? 하며 티비를 보면서 슬슬 지우는 겁니다. 근데 안지워지자 내일 오라며 내일오면 자기 집에 염색약 지우는 약이 있다고 들고온다며 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찾아갔으나 약을 안들고 왔다며 아세톤을 사와서 지웠습니다. 그 원장은 가방이 손상될까봐 더 세게 못 지우겠다고 해서 아세톤을 대고 있는 자체로도 가방가죽이 손상된다고 하니 소리를 지르며 그럼 어떡하라고요!!? 이런 식으로 저한테 큰소리로 윽박질렀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주셔야죠 하니까 자기가 가방회사에 전화를 해서 에이에스가 되는지 물어보겠다고해서 저는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회사에 물어보고 전화해달라고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갔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에도 연락이 오지않고 카톡을 해도 답장이 없어 결국 제가 다시 찾아가니 그거때문에 왔냐며 자기 직원한테 알아보고 연락주라했는데.. 이러면서 손님있으니까 내일 가방들고오면 돈으로 물어주겠다고 가방 얼마냐고해서 16만 8천원이라고 알려주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더이상 왔다갔다 헛걸음 하기 싫어서 아침에 미리 카톡으로 오늘 7시에 찾아가니 더이상 왔다갔다 하게 만들지 말라고 보내니 또 내일오라며 자기가 가방을 주문해놨다고 말을 돌립니다. 그 가방 자체가 전국품절된 가방이라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 그것 또한 가르쳐주지 않고 자기 식구중에 그 가방가게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만 말합니다. 제가 믿음이 가질 않아 계속 물어보니 카톡으로 결국 저에게 욕을 하며 되레 저보고 싸가지에 사기꾼이냐며 욕을합니다. 어리다고 무시... 참다못해 저희 어머니께서 그 원장과 직접 통화를 했는데, 그 분 온통다 거짓말로 말하며 자기가 신상을 사주려고 했다는 둥..ㅜㅜ 답답합니다. 결국 원장이 파마값만 환불해주기로 했으나 계속 연락을 피하고 입금도 안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카톡자료와 전화녹음파일, 머리전후 사진까지 다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A
Expert Profile
고민수 변호사
법무법인 아모스
법적으로 명확히 해결가능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일단 내용증명을 발송하셔서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을경우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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