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혼 정보 업체 홈페이지에 여성(A)이 마음에 들어 가입을 했고 그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 프로필을 보내달라구요. 그래서 보냈습니다. 연봉, 가족사항, 직 업, 학력, 나이 꼼꼼하게 거짓없이 철저하게 보냈구요. 결혼이 달린 문제라 행여나 문제가 될까 싶어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왔더군요.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이 저의 프로필을 보고 상당히 긍정적으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했답니다. 그 외 두 명의 여성이 저를 마음에 들 어 한다고 여자(B) 쪽에서 그랬답니다. 전 관심도 없는데 솔직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국제결혼 낚시성 피해 사례가 하도 많아서 업체에서 제가 맘에 든 여성 말고 호감을 보인 여성과 화상채 팅을 제의했습니다. 일단 채팅 정도야 하고 했구요. 일단 전 전적으로 업체 말을 믿었구요. 저 한테 호감있다는 여성도 여자쪽에서 그런다니까 저도 호감이 생기더군요. 화상채팅을 하고 업체 쪽에서 계속 저 정도면 무조건 된다더군요. 조건도 좋고 나이도 젊고 계약을 했습니다. 출국일자 를 잡았구요. 솔직히 약간의 의심은 들었습니다. 누차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제가 처음에 맘에 들어했던 여성(A)과 화상 채팅한 여성(B)을 만나기로 하고 업체 말만 믿고 타 업체에 비해 비싼 비용에도 계약을 했습니다. 출국하기 전까지 누차 확인을 했구요. 미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조건 믿고 진행해 달라는 말에 정말 그냥 믿었습니다. 현지에 갔구요. 현지 가니까 좀 이상하더군요. 지사장이란 사람하고 얘기 했는데 A라는 여성을 다른 여성과 착각하고 다른 여성 과 약속을 잡았고 B라는 여성은 만나볼 수 있다더군요. 누차 확인을 했는데 좀 기분이 나빴습니 다. 어쨋든 만날 수 있다는 말에 그냥 넘어갔죠. 다음날 만났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두 여상 모두에게 거절을 당했습니다. A라는 여성은 제가 제 프로필에 대해 완벽히 보냈음에도 불 구하고 그리고 연봉이 제 나이 또래에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제 연봉이 마음에 안든다는 말과 현지 지사장 말로는 거의 재벌집 딸이라더군요. 몰랐습니다. 업체에선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 었구요. 그런 여자였다면 애초 출발을 안 했을텐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더 웃긴 건 제 프 로필을 보고 했다는 여자가 제 프로필을 거의 모르더군요. 그쪽 지사장도 그걸 인정했습니다. 다른 여자로 착각했다나 누차 확인 했는데도 불구하구요. B라는 여자도 비슷했습니다. 제 학력 을 다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학력하고 이것저것 꼬투리 잡더니 퇴짜 놓더군요. 그러더니 저녁 되 니까 어디서 보지도 못한 여자들 우루루 데려오더니 찍으랍니다. 솔직히 정말 다 그냥 그랬는데 한명 찍었고 (이 부분에 있어선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옆에서 바람 넣고 어쟀든 제 불찰이지요. 전혀 출발할 땐 생각도 없던 여성과 결혼을 해버렸습니다. 일단 제 판단이니까 진행이 되버렸구 요. 제가 지불한 비용에 턱없이 모자란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검소한 결혼식이 진행되고 일단 그 곳에서 말해봐야 답이 없을 거 같아서 귀국을 하고 업체에 따졌습니다. 따졌더니 그 여자들 이 그냥 제가 싫은건데 핑계 거리로 댄 거라더군요. 황당합니다. 확실한 건 업체에선 제 프로필 을 보고 상당히 만나고 싶어 했다는데, 현지 가니까 상대 여성이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 태더군요. 애초 이런 식이였다면 전 출발도 안 했을 거구요.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어쨋든 제 와이프 된 여자한테도 미안하고 정말 현재 제 심정이 죽고 싶네요. 돈을 떠나 믿고 진행한 부분 에 있어서 배신감이 너무 큽니다. 어떻게든 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 처벌하 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가능한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지불한 비용에 대해 현금 영수증을 요구 했더니 천만 원을 넘게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200만 원 밖에 안된다더군요. 이 것도 말이 되는 건지, 그 회사 사이트 가면 괜찮은 여성들 사진 있는데 그 여자들은 대부분 결 혼을 안 하고 오랬 동안 사진만 걸려있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미끼에 걸린 거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든지 처벌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