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칠년넘게 같이 같이 산 이웃이 있는데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인데 다른 동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 옆집 아줌마와 저랑 나이도 같고 큰애가 둘다 남자 아이인데 11살로 동갑입니다 한때는 친하게도 지내고 그럭저럭 알고 지냈습니다 이 옆집애와 아줌마는 유별났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자기 애가 조금만 상처가 나도 어린이 집이 난리가 나고 다른애들이 이 아이를 놀리기나 때리면 일이 아주 시끄러워집니다 다들 쉬쉬하고 피하거나 싸우는 일이 허다 했습니다 우리집 아이가 그집아이한테 말 한마디 잘못하면 또 집에 찾아오거나 전화를 해서 사람을 피 곤하게 했습니다 항상 우리집 아이 단속하느라고 저도 무지 힘들었습니다 옆집에 사는 입장이랑 싸우지도 못하고 항상 달래고 이해하라고 좋은 말로 타일렀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때도 그 집아이때문에 입학식날 완전 뒤집어 졌습니다 입학실때 운동장 한가운데서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하나둘 아니였고 그집때문에 우리집 아이도 무지 속상하고 힘들었습니다 3년학년때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때도 무지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어제 우리집아이가 울면서 들어왔습니다 옆집 아줌마와 같이 대뜸 한다는 소리가 아줌마가 차에 갇어 놓고 자기를 무섭게 했다고 했 습니다 그러니까 옆집아줌마가 오해를 할까봐서 애를 데리고 왔다면서 자기는 단지 자기 아이를 괴롭 혀서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한것 뿐이라고 하더군요 밖에는 바람이 불어서 차안에서 이야기 했 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이는 새파랗게 질려 있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이야기는 들어 보자고 마 음을 가다듬고 이유를 물었지요 어제 아이들끼리 사소한 말싸움을 했는데 그집아이가 선생님 께 일러바쳐서 둘다 야단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는 전날 우리집 아이에게 들어서 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놀아 라고 하고 지나갔습니다 이 옆집 아줌마는 우리집아이가 자기집 아이를 괴롭힌다고 하더군요 때린적도 없고 상처도 안 났고 제가 항상 조심을 시켜서 별로 부딪친적도 없습니다 한 칠년넘게 당하다 보니까 애가 새파랗게 질린 모습을 보고 이번에는 도저히 못참겠더라구 요 그래서 처음으로 큰소리를 쳤습니다 애들이 심하게 싸운것도 아니고 상처가 난 것도 아닌데 4학년쯤 되었으면 애들끼리 그냥 해결 하게 내비두면 안되겠냐고 하면서요 세살짜리 아이도 아니고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단 속하냐고 하면서 말입니다 난 할말 없어서 속상한게 없어서 이때까지 참고 있었던게 아니라고 하면서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을 했습니다 그집 아이가 좀 유별나고 사교성도 없습니다 엄마의 과잉보호 속에 자란 아이입니다 자기 집아이가 다른애들 괴롭히는건 괜찮고 다른아이가 조금만 괴롭혀도 못참는 아주 이기적 인 사람입니다 그러고 그 엄마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근데 울 아이가 불안해 보였습니다 아줌마가 자기를 차에 갇아 놓았다고 말을 하더군요 약 을 먹이고 쉬게 했습니다 너무 안스럽고 분했습니다 애가 놀랬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애가 충격을 받은 모양이야 자꾸 차에 갇혀다고 생각한다고 일단 경과보고 이 야기 할께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랬더니만 미안한 기색은 하나도 없고 우리집 아이보고 차 처음 타보냐고 그걸 갇혀다고 생 각하면 자기는 할말 없다고 엄마가 그모양이니 아이도 그모양이네 이러면서 보냈더라구요 참 어처구니없고 분합니다 그 집아이때문에 속상하고 힘들어도 여태 한번도 내색못했습니다 근데 그 여자는 놀렸다고 와서 우리집 아이 야단치고 말 잘못했다고 야단치고 만약 때렸으면 우리집 아이 큰일 났을껍 니다 이젠 더이상 못 참겠습니다 지금도 아이 정서가 불안합니다 여긴 시골이라서 큰 병원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건으로도 소송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소송이 가능하면 말씀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