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사망환자: 이 두 이 ( 여, 77세)

Q

저희 어머니는 2018년 10월 원인불명의 소화불량과 복통으로 전남광양 소재 광양사랑병원에서 급성복막염 진단을 받고 전남대학병원으로 전원 하여 2018년 10월 개복수술 후 장관폐쇄로 장루를 착용하시다가 2019년 4월 복원수술을 하시고 퇴원해 집에서 잘 회복중이셨습니다. 2019년 5월말 경 소화도 잘 안되고 가슴과 등 그리고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고 호소하셨습니다. 2019년 5월 27일 일주일 전쯤부터 원인불명의 소화장애와 가슴과 등 그리고 오른쪽 어깨를 아파하셨고 어머니가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받길 원하셔서 하동군 하동읍 소재에 새하동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습니다. 병원 내 정형외과에서 담당의로부터 경추디스크로 판단하여 입원을 권유해서 당일오전 11시경 입원하였습니다. 입원당일에도 속이 안 좋다고 호소하여 소화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였습니다. 2019년 5월28일 혈액검사 결과는 따로 보고 받은 게 없었고 오전에 MRI촬영을 위해 외출했다가 오후에 귀원하였는데 속이 안 좋아 구토를 하였고 복통을 호소하였더니 19시경 위장약을 처방 해 주었습니다. 2019년 5월 30일 (목) ~ 5월 31일 (금) 복통이 점점심해지고 변비까지 진행되어 통증호소 하였습니다. 변비약 처방받음. 31일 오후부터 명치가 계속 아프다고 호소 2019년 6월 1일(토) ~ 6월 2일 (일) 명치랑 배가 아프다고 호소 ,변도 못보고 식사도 못하시고 토하자 변비처방과 관장처치 해줌. 6월 2일은 너무 아파서 다른 병원으로 가고 싶어 했으나 토요일부터 주치의를 만날 수 없어 퇴원불가능. 2019년 6월3일 월요일오전 9시에 퇴원수속 후 광양사랑병원에 10시 30분에 도착하여 휠체어를 이용하여 진찰준비 중에 의식을 잃으심 2019년 6월4일 오후 14시 05분에 패혈증 및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운명 하셨습니다. 저희 유가족의 입장에선 새하동병원 에서 입원을 권유받고 멀쩡히 잘 걸어 들어가셔서 입원해서 치료받는 중에 어머니가 호소하신 복통, 구토, 변비, 그리고 입원 전에 과거병력과 급성복막염 으로 인한 수술이력을 고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의료진이 조금만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치료의 진전이 없다고 판단됐다면 타 병원으로 전원을 권유해주던가 입원 시 나왔던 혈액검사를 신중히 살펴서 2~3일 뒤 재검사를 했다면 환자가 적절한 항생제 처방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의 태만으로 인하여 환자를 사망까지 이르게 하였기에 이에 그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토요일 저녁까지만 해도 환자랑 일상적인 대화와 전화통화가 가능하였고 그렇게 큰 대수술도 환자본인의 의지로 다 이겨내셨던 강인한 분이셨기에 허망하게도 하루 만에 의식을 잃고 단 이틀 만에 사망 하신 건 지금도 믿기가 어렵고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하동병원 의료진은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공식적인 해명이나 사과조차 없습니다. 오히려 법대로 하라는군요. 이런 의료진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저희 유가족은 병원과 해당 의료진에게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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