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무 중에 업무 용도로 상품권을 회사명으로 구매해 후불로 정산하곤 합니다. 집안 사정으로 빚에 쫒기던 찰나에 상품권깡을 강게 됐고 너무 급한 나머지 대략 300만 원 정도의 상품권을 상품권 교환소를 통해 현금으로 바꿔 급한 돈을 메꾸고 다시 주문하기를 반복했는데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불과 6개월 사이에 4,000만 원 규모가 되었습니다. 이후 세금계산서 처리를 못해줘서 독촉을 받았고 재무쪽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구제가 다니는 회사에 누를 끼칠까봐 직장을 그만 뒀는데요. 며칠 후에 제가 퇴사한 게 알려지고 대금 청구가 이루어지면 회사가 발칵 뒤집힐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 걸 알아서 너무 죄책감이 드는데요. 자수를 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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