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학생입니다.

Q

26살 취업 준비생이었습니다. 28살 여자친구가 있었고요... 2년정도 사겼었는데 정말 갑자기..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됬었습니다.. 아직은 정말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되 같이 합의하에 지우기로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돈도 다내고 서로 울면서 끝까지 가자고 저도 죄책감같은게 많이들어서 무조건 취직을 해야겠다고 느꼇습니다. 이전까지는 저희부모님꼐서 장사를 하셔서 취직생각이 별로없었지만.. 올해 1년동안 그사람 하나만 바라보고 공부했습니다. 열심히했습니다. 정말. 그사람이 너무 좋았고 이런일도 생기고해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기업에 많이 지원했지만.. 지원한것들이..다떨어졌습니다. 그때 버려버리더군요. 더 상세하고 중요한 얘기들이 더많지만..정말.. 상처를 너무 많이받았습니다. 수술을 하고 정말 한달 넘게 울면서 그얘기를 꺼내면서 속박시키고 잊을라하면 한번씩 꺼내고 책임지라고 나랑 끝까지 가겠다고 나한테 올인하겠다고 그랬습니다. 버려지고 중간중간에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신과도 가고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봤지만 용기가 안나더군요.. 헤어지기전에 그 중절수술 얘기로 저를 속박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저랑 끝까지 무조건 가겠다고 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버리고 그 돌변해버린 마음떄문에.. 저한테 정말 씻을수 없는 상처가 되는 말들도 엄청나게 했습니다.. 자기 몸 나아지고 제가 취직이 안되고 하니까.. 뒤에서 노력한 저만 병신이되고.. 어디다 얘기도하지못하고 정신과는 가지않았지만 분명히.. 지금 검사하면 안좋은 상태로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더 중요한 얘기도 많고 억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다 적어 그사람이 했던 행동들 다 알리고 싶지만 글자수가 한정적이라 자세하게 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1달동안 정말 저한테 상처 주는 말들이랑 행동들 그리고 시기가 다가오니까 저를 버려버린 행동들.. 그것 때문에 제가 메일로 니가 행복하게 잘처먹고 잘살면 내가 그얘기 우리부모님이랑 너네부모님이랑한테 다말할거야 그랬습니다.. 물론 정말 잘못된 방법인것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것마저 하지 않았으면 그사람은 제 억울한 심정을 들어주지 않았을게 분명합니다. 너무 분해서 여러번 했습니다. 그러니까 신고한다고 하더군요..제가 정말 간략하게 해서 이정도지 상세하게 하면 정말 에이포로 5장이상나올 겁니다.. 만약에 신고를 하면 저는 대응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낙태법이라던가 손해배상청구라던가...지금 정신과는 다니지는 않지만 .. .2달동안 잠을 제대로 잔적이 하루도없고 혼자있으면 불안하고 사람도 못믿겠습니다. 만약에 그사람이 신고를해서 제가 정신과가서 검사를 받고한다면.. 손해배상청구나 낙태법은 같이 걸리겠지만 우선 그인간한테 더이상 당하고 싶진않습니다. 걔가 신고를 하지않는다면 저도 신고를 하지 않을거고요.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해야 믿으시겠지만 크게 얘기하면 이런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당하긴 억울합니다.. 제가 대응할수 있는방안을 꼭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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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Profile
장영근 변호사
법무법인 선화
1. 현재로서는 무대응이 최선의 방안이듯 합니다. 2. 상대방이 고소를 하지않을 경우에는 그냥 000님도 이 사건은 잊으세요.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3. 상대방이 고소를 할 경우, 경찰조사에는 응하셔야 겠지만, 경찰관에게 000님의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세요. 낙태와 관련해서는 형법상 처벌규정이 있지만, 큰 처벌은 받지 않으실 겁니다. 기소유예 내지는 벌금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4. 아무리 친했던 관계라고 하더라도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 문자나 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면 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전 여자친구일을 잊으시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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