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번째 글을 기억 하시는지요. 사실 아이가 태어나고 5개월때쯤 제가 집을 나가있는 상태에서 유전자 검사를 하자기에 제가 혼자 그 사람 칫솔과 모자 속옷 등을 들고와서 해보니 친자가 아니라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잠깐 만났던 남자랑 해보니 다른 남자와 친자가 성립하던군요. 사실을 알았을 때 이미 전 신용불량자에 빚만 3천만원이고 제가 분명히 그때는 친자가 아닐 것 같아서가 아니라 임신 때부터 계속된 폭행으로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아이 출생신고만 하자 했으나 그 사람이 구청을 2 - 3군데 돌아다니며 제 동의없이 혼인신고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혼인신고는 아기가 태어 난 후에 했구요. 임신 중엔 동거만 했는데 저는 당연히 그 사람 아이일 것이라 생각하여 그 사람이 운영하던 술집, 횟집, 고깃집에서 9개월 만삭때까지 직원 하나 안 쓰고 일했고, 생활비는 한번도 못 받아보고, 제 핸드폰비 마저 제대로 내주지 않아 제 앞으로 밀린 폰만 3개에 저희 오빠 이름의 폰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때부터 맞으면 집을 나오고 해서 같이 산 것은 3년이 좀 넘지만 실질 적으로 아이 낳고나서 아기가 지금 20개월인데 아기랑 같이 산 것은 불과 십개월도 되지 않구요. 집안에 돈이 들어오는건 뭐든 제가 나가서 그 사람 가게에서 일을 봐주고 들어오는 수입 이외에는 없었고 그 사람은 늘 밖에만 다녔습니다. 그리고 기정폭력으로 재판도 2번 받았고 경찰에 신고된 것만 5번정도 늘 아이도 함께 피해를 입었구요. 막상 아이가 맞는 것을 보면 알리고 싶었지만, 늘 빚을 갚아주지 않아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가있는 동안도 길었구요. 저도 아이가 생기고 잘 살겠다는 마음으로 대출도 받아주고 다 했지만 친자가 아니란 사실에 놀랐고 이미 신랑 혼자 자기 마음대로 혼인신고까지 해버린 터라 막막했습니다. 집을 나와있는 동안도 찾으러 다녀 빚이라도 조금 청산하자는 마음에 다시 살기도 했지만 또 때리고 돈도 주지 않아 한 달만에 나오고 요번에는 오랫만에 친구모임에 갔다가 다 같이 호텔방을 잡아 한 잔 더하기로 했다가 술이 너무 취해 다들 가는 바람에 저도 집에 가려다 전에 어릴때 만나던 남자친구의 물건을 제가 가지고 있어 쪽지를 써놓고는 가방에 다 넣어와서 그걸 본 신랑은 거길 찾아갔고 제가 십분만에 나온 것도 확인 됐고 그 남자와는 아무일도 아무 관계도 없다는걸 알았지만 그 동안 자기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쌓인 감정을 폭발하더니 열시간 가까이 문을 잠그고는 저를 고데기, 회초리, 스피커 등으로 때리고 칼로 제 손목을 긋는 등, 아이를 침대에다 던져버리고 개새끼 라고 소리치며 아이가 다니는 길목에 소주 병을 깨고 해서 아이가 죽을 것 같아 경찰에 신고하고는 나왔는데 자꾸 저 보고 간통이라네요. 이런 경우 간통죄가 되나요? 그리고 혼인신고도 자기 혼자 마음대로 했는데 이혼소송시 제가 받게 될 불이익은 뭐가 있을까요? 지금 제가 쉼터에서 이혼소송 준비 중입니다. 이제 이번달 안으로 소송 서류가 들어갈 것 같은데 신랑이 유전자검사를 먼저 하길 요구합니다. 해야하는 것일까요? 저에게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거라는데 저도 낳고 난 후에나 알았는데 그런게 가능한지요? 그리고 잠자리 할 당시는 동거할 때도 아니였구요. 그리고 낳고난 후에는 폭력이 심해 거의 집을 나가있었고 집을 나가 있을 당시도 양육비 같은건 한번도 못 받아봤습니다. 그리고 돌잔치마저 혼자 아이 없이 했고 그 돈은 전 구경도 못해봤구요. 대출도 늘 제 통장을 신랑이 들고다니며 뽑았고 솔직히 전 제 대출 이 얼마인지 어디서 받았는지 모릅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긴 했는데 대충 이 정도 사항입니다. 제가 받게 될 불이익과, 유전자검사를 다시 해서 밝히고 끝내는게 낳을지, 이혼소송시 제가 불리한 점 그리고 지금 당장 유전자검사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소송이 들어가고 하는게 나을지 그리고 친자 가 아닌걸 알게 됐을 경우 신랑이 제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손해배상을 당하면 전 어떤 처벌을 받는지, 대처방법 등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 정말 막막합니다. 저도 후에나 알았지만 알고난 후에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얼마 못가 또 맞아서 나오게 되고 그러고 잘 지내 고 있으면 아이아빠가 있다는 이유로 보육비 지원이든 뭐든 힘들어지고, 발이 묶여 할 수가 없었습 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변호사님.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