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답답한 사연으로 법률상담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부디 넓은 이해심으로 읽어봐 주시고 상세한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전회사에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노동청에 신고하면 그만일 것 같지만 쉽지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월급을 포기하겠다는 문서를 섰기 때문입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쓰게 된 것이거든요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한 드레스 회사에 신입디자이너로 입사했습니다 수습으로 3개월여 일하는 동안 한달치의 월급만 받고 나머진 채 불됐습니다 이대로 중국에 있는 공장으로 출장을 가게되는데요. 이때도 비행기표만 제공될 뿐 출장에 관련된 어떤 금전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서 너무도 힘겨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고된 노동과 춥고 열악한 환경,중국노동자들의 텃새, 감당이 안되는 사장의 거칠은 성격으로 숫하게 울었고 그만두겠다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할때마다 협박과 회유로 말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중국에서는 두달 남짓 일하면서 한국 오더건도 무리없이 해결했고 일본 수출건도 작업 해 계약이 잘 성사됐으며, 제 샘플 드레스는 현재 샵에서 신부들에게 입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사정이 않좋다는 이유로,한국에 가면 주겠다던 이유로 미루던던 월급을 비자만료 2주 전에 무리한 요구를 하며 무능력의 댓가로 월급 50%를 감봉하겠다는 거였습니다. 이틀 전 과로로 쓰러져 약도 먹지 못한채 앓아야 했던 마당에 이런 통보를 접하니 배신감이 너 무도 컸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쳤고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었어요. 자포자기 심정으로 월급포기 할테니 한국으로만 보내달라고 했고 그 즉시 비행기 수속 밟아 다 음날 아침 비행기로 한국 오게 됐습니다. 5월29일 한국 들어와 일주일후 저희 아버지 전이암 말기판정 받고 항암치료 시작됐습니다. 포기 문서 때문에 노동청에 고발할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사정 얘기를 해 입금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6달이 지나버렸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다 해고된 실장님도 체불월급으로 노동청에 고발하고 소송걸었는데 못받고 있 다네요 업계에선 안주기로 유명한 곳이라 왠간해선 눈하나 깜짝않는다더니 정말이더군요 어찌 해야 할까요? 노동청에 고발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포기 문서 때문에 받지 못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