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지갑을 주어 카드를 썼습니다.

Q

제가 술먹고 친구가 일하는 바에서 일 끝나고 같이 바에서 술을 먹었습니다 술을 먹다 보니 테이블에 가방이 몇 개 보였고 전 그중에 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제주머니에 넣어버렸습니다 술먹고 판단력이 흐트러져 우발적으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가 멀어서 회사 근처에서 자기 위해 회사쪽으로 택시를 돌렸습니다 그러는도중 지갑이 생각나서 지갑을 봤습니다 현금은 없고 카드만 있더군요 정말 저가 술을 얼마나 먹었나 그 와중에 또 술을 먹으러 가서 그 카드를 썼습니다 20만원 결제할라고 한 게 술집 실수로 2만원이 결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카드를 달라고 해서 카드를 줬고 이미 도난 카드로 접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술집에 나와서 카드를 버린 건지 잊어버린 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3장 정도 없어진 거 같긴 한데요... 그리고 바보같이 또 그 카드로 편의점 가서 담배를 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살 수 없는 건데 술을 얼마나 먹었나 정신이 하나도 없었나봐요 그 다음 피해자하고는 연락이 안되고 피해자 남자친구와 연락을 했는데 쓴 돈의 10배에 정신적하고 기름값일에 피해준거해서 50만원 정도에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거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제가 100만원까지 말했는데 100만원 받을 거면 이 자리에 오지도 안았을 거랩니다... 50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대출 알아보고 다 해봤는데 터무니없죠... 그쪽은 계속 부모님하고 얘기하자 그러고 집사정 안 좋은 거제가 더 잘 아는데 어떡해 그렇게 할 수가 있겠어요... 너무 힘들고 잠도 못 자고 일도 못하고 해서 저도 이곳저곳 알아봤더니 500은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30~50만원이면 적당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월요일날 전화해서 저도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500은 너무 힘들다고 지금도 500만원 생각하고 계시냐고 그랬더니 그러면 길게 끌꺼없이 경찰서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일까지 기다려달라 그랬죠 화요일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 500은 자기도 터무니없는 거 안다고 그냥 자기도 저 힘들어보라고 속상해보라고 그런거래요 그러더니 좋게 해결하자고 200만원요구하네요... 딴 사람들은 100만원이면 적당하다고 그 이상은 절대주지 말고 그 이상 바라면 그냥 경찰서가라고 하는데 어떡해야 될까요?? 최대하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회사 다니면서 경찰서 왔다갔다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니고요...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어제 경찰서가서 상담하고 왔는데 최대한 좋게 끝내라고 하는데 계속 200바라면 자수하는 게 낳을까요?? 자수한다면 형은 어느정도 떨어지며 약식재판이 가능할까요??

A
Expert Profile
송인욱 변호사
법률사무소 정현
사안의 경우 솔직이 금액을 깎을 사안은 아닙니다. 의뢰인의 행동은 절도와 사기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의 죄책을 부담하는 행위입니다.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집행유예 또는 실형을 받을 수가 있는바, 금액을 낮출 생각을 하지 말고 합의를 하여 법적 처리를 하기 바랍니다. 경찰관서에 신고가 되는 경우에는 너무나 해결이 어려워지므로 그냥 상대방 주장의 금액을 지급하고 합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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