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인줄알고 돈을 지급했다가 환불받았습니다.

Q

동생이 잡혀갔습니다. 칠순이 다되신 아빠가 넘 놀래셔서. 친한 분께 얘길 했구. 그분이 한분을 소개시켜주셨고. 다시 그분의 친구라며 서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가 변호사를 구하는 줄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그분이 변호사인줄 알고. 아빠는 그분께 두차례에 걸쳐 1300여만원의 돈을 지급했습니다. 물론 저희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요. 아빠가 저희가 걱정할까봐 출가외인이라고 비밀로 하셨거든요. 나중에서야 자꾸 돈이 들어가고 일은 해결이 안되니 말씀하시더라구요. 말씀을 듣다보니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알아보니.. 그분은 변호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분이 받은 돈으로. 변호사를 알아보고. 일부를 그쪽에 드리고. 나머지는 자기가 챙겼나 봅니다. 도저히 믿고 맡길 수가 없어서 다른 변호사 선임을 하려고. 이제 손떼고 환불해 달라하니. 바로 다음날 750을 입금하더라구요. 그래놓고선.. 100만원이 더 입금되었다며. 다시 내놓으라고 안 그러면 고소하겠다고. 아빠 엄마께.. 협박전화를 하는군요. 그분은 법을 좀 안다며. 법 얘기를 운운 하면서요. 참!! 기가 막혀서. 그렇잖아도. 많이 놀래신 부모님. 돈 떼이고. 또한번의 고소 협박으로. 두분이 많이 놀라셨습니다. 아직 막내아들은 잡혀 있고 그쪽에 온 신경을 써도 부족한 판에. 사람 하나 잘못 소개받아서. 돈 떼이고 협박까지 당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환불안해주면 고소당하나요? 저는 1300중. 적어도 1000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신랑에게 적게 받아왔다고 뭐라 했는데. 휴~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확! 사기죄로 집어넣구 싶은데. 아빠 친구분이 연류되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에휴~ 도와주세요.

A
Expert Profile
송인욱 변호사
법률사무소 정현
위와 같은 상대방의 행위는 사기 또는 변호사법 위반의 죄책임을 부담하는 행위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돈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우선 형사고소를 하기 바라고, 실제 동생 분의 변호를 위한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적극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상담사례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