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과 선배에게 강제추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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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니 참 유감입니다 전 지금 만 20세 나이에 스포츠의학과를 재학중입니다 불과 이틀전에 일어났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추행이라는 것은 당한 사람이 기분이 나뿌고 드럽다는 이유만으로 고소가 가능하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체대가는 곳은 선후배 관계가 엄하기 때문에 선배알기를 하늘같이 알아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선배가 언제 한번 밥이나 술 한잔 하자 하자 했던 것을 제가 학기중에는 너무나 바빠서 그런 자리에 참석 못했던 것 사실입니다 선배가 왜케 연락도 안되냐고 하면서 실망이라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 마디 한 마디가 다른과에 비교해봤을때 정말 체대 후배에겐 크게 와닿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정말 그 선배와 술 한잔이나 밥 한번 먹어야겠다고 결심해서 방학중에 저는 수업때문에 기숙사에 있고 그 선배도 자취하기 떄문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저녁에 수영을 하기 때문에 수영 끝나면 9시이고 10시쯤 만났습니다 술 한잔 두 잔 먹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는데 잠깐 전화받겠습니다 (대부분의 체대는 함부로 전화나 문자를 받지 않고 꼭 선배에게 통지 후에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전화를 받고오니 전화받고 왔으니 한잔 더 해라 뭐 이런것까진 좋았습니다 술을 먹고 준코 노래방이라고 준코라는 이름의 술집이 있는데 여기에 평일은 노래방을 무한으로 만원인가 내면 무한으로 노래까지 하면서 술을 먹는 곳입니다..(대학생들이 자주 가는) 그런데 거기부터 막 노래를 부르며 괜히 어깨동무하고 노래부를땐 앞으로 나와서 하라며 앞에 서서 노래부르는데 안으면서 가슴을 만지려고 하질 않나. 하여튼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땐 좀 알딸딸해서 왜그러세요 말로 딱부러지게 표현 못하고 행동만 밀치고 그랬습니다. 그러고나서 새벽4시경 자기 자취방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 기숙사가야한다고 그랬는데 차나 한잔 하고 가라고 그랬습니다. 차는 무슨 저는 혼자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알딸딸 취한 나머지 들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졸려서 침대에 자버렸는데 삼십분쯤 잤을까. 내 손을 자신의 성기부분을 만지길래 깜짝 놀라서 일어났습니다. 놀라서 일어나니 내 옆에 누워 있는 것이 엿습니다 그런데 제 반바지가 벗겨져 있는 것입니다 정말 놀란 나머지 저는 바지 달라고 막 울먹거렸습니다 근데 처음에 바지를 안 줄려고 하면서 왜 우냐고.. 자기가 뭐 한 짓도 없는데 하면서 더욱더 화를 내는 것입니다. 자기가 밑에서 그럼 잔다고 막 그러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 자기가 화를 내며 왜 울먹거리냐고 하면서 저는 정말 여지껏 선배라고 생각해왔던 그 나쁜 놈을 신고해서 다른 여자 후배까지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거기서 바지 입고 뛰쳐나왔던 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제가 진짜 당할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새끼도 제가 막 뛰어가니까 따라오더군요. 저보고 왜 이러냐는 식으로 더 오바합니다.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 것 같구요 제가 겉모습은 키 크고 강한 이미지라서 저를 그렇게 쉬운 여자로 우습게 본 것도 복수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 아버지도 경찰 공무원이신데 아버지께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근데 그떄까지 술먹고 그랬다고 하면 분명 노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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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Profile
송인욱 변호사
법률사무소 정현
위와 같은 사실은 법적으로 처벌받는 강제추행 또는 강간미수의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바로 형사고소를 진행하여 법적 절차를 밟기 바랍니다. 다만, 법적 문제는 아니나 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려서 조언을 받고 그에 따른 절차를 밟아가는 것이 현명할 듯 합니다. 아무튼,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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