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윗층 사람들 때문에 죽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저희 빌라는 4층 건물인데 저는 3층에 살고 있어요. 다들 자기 집이고 저희집 바로 윗층만 전세를 살고 있어요. 작년에 윗집이 이사를 와서 새벽에 너무 쿵쾅거리길래 두번 올라가서 죄송하다고 말을 하고 저희 빌라는 방음이 잘 안되었으니 조금만 조용히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7개월 뒤에 불쾌지수가 최고로 높은 한여름밤 열대야 현상이 아주 심한 밤 새벽 2시인지 3시쯤에 세탁기를 돌리길레 늦은 밤인 줄은 알지만 세탁기를 돌리고 있으면 안자고 있겠지 하고 올라가 죄송하지 만 세탁기를 돌리고 있으면 꺼달라고 정중하게 이야기를 했습니 다. 그랬더 니 더짜고짜 자기네 집으로 좀 들어 오라고 하면서 자기내는 세탁기를 안돌 였다고 하 면서 머리가 돌이라고 하질않나 그 늦은 시간에 큰소리를 막 내더 라구요.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윗집 여자가 일요날 아침에 자고 있는데 와서는 제 발자국 소리와 수 돗물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다는 억지를 부리더군요. 아니 2층에서는 아무 소리가 안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게 윗집에서 발자 국 소리때문에 잠 을 못잔다니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제가 의자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천장을 긁고 다닌데요. 그 뒤 저는 아무 감정도 없고 해서 계단에 서 만나면 인사를 해도 받아 주지도 않고 자기 아 들이 4살인데 아들 이름을 부르면서 제 앞에서 하는 말이 소금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둥 궁 시렁 대더 라구요. 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어요. 그 위 아침이고 밤이고 볼링공을 던지는지 바위를 던지는지 여기저기 망치로 벽을 뚜드리고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도가 너무 지나치더라구요. 하루는 늦은 새벽에 무지무지 심하게 망치를 두드리고 무얼 던지는 둔탁한 소리가 나니 까 옆 집 아저씨가 어느 미친? 이 이 시간에 난리냐고 소리를 지르니까 그 뒤 부터는 새벽에는 조용하더라구요. 또 얼마 안있어 윗집여자가 저희집에 점심 때 쯤에 내려와 있는소리 없는소리를 하길래 괜히 상대해봐야 같은 건물에 서 큰 싸움만 벌어질까봐 신랑에게 전화를 했더니 차라리 경찰을 부 르라고 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러고 나서 며칠은 쥐 죽은듯이 조용하더라구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밤11시 이후로는 조용한데 아침 6시부터 시작해서 여전 히 무엇을 던지 고 일부러 발을 막 구르고 참을수가 없어요. 이제 1년만 있으 면 윗집은 이사를 갈테니 이런 소리는 참고 살면 되지만 건물에 이상이 있 질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집 주인에게 연락을 해 건물에 이상이 있을 시에 책임 을 지든지 아 니면 윗집여자를 이사가게 하던지 하라고 이 건물 사람들의 도 장으 받아 집 주인에게 주려 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지요? 참고로 이 둔탁한 소리가 지하에 사시는 집까지 들린다는 겁니다. 다른 집들 은 다들 맛벌이를 하는라 그렇게 심한 소리는 몇번 못 들었을거에요. 하지만 저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이웃집에서 놀러온 아줌마들도 윗집여자를 보고 미친여자 아니야 할 정도고 저희집엔 증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같은 하늘아래에 살면서 이런걸로 민사소송을 걸자니 똑같은 사람이 되는것 같고 좋게 해결하 는 방법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시간이 밤 12시 18분인데 둥근게 굴르더니 건물이 흔들 거리네요.

A
Expert Profile
이현웅 변호사
변호사 이현웅 법률사무소
1. 상대방과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우리정서에서 민사소송을 해도 당사자간의 감정이 극도로 나빠지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기 때문입니다. 2. 민사소송은 가처분이나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방법이 있으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 라 계속 이웃에서 살아야 하는 형편상 무척 곤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해배상금액도 긴 소송 기간에 비해 많지 않을 것입니다. 3.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고 소송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고 내 용증명우편을 보낼지는 귀하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전문가 또 는 본인명의의 내용증명우편을 보내면 윗층에서도 자숙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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