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월세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에 입주했고 당시 벽지는 새로 해주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후, 거주 중 겨울이 오자 벽에 곰팡이가 꽤 심하게 발생했는데요. 당시 그 부분에 가구가 벽을 막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입주 당시, 선반에도 곰팡이가 가득해 저의 사비로 교체했는데요. 해당 사실을 즉시 임대인에게 알리고 조치와 해결 방안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놔두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일을 크게 벌이고 싶지 않아 좋게좋게 넘어가고자 단열 벽지까지 구매했는데요. 그런데 임대인은 일주일이 지난 뒤, 확인을 해보겠다면 집에 방문해 벽지를 뜯어내며 훼손했습니다. 이후, 벽지를 뜯어낸 곳에 있던 것들을 앞쪽으로 옮기느라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채로 지내고 있는데요. 며칠 후, 다시 방문한 임대인이 환기의 문제라며 저에게 수리비를 지불하라는 말을 했고 저는 그 말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않아 임대인이 훼손하고 간 부분과 곰팡이들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