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당한 일을 겪어 사연 보냅니다. 며칠 전에 집에 손님들이 와서 요리를 하다가 음식이 모자랐습니다. 술도 좀 오른 상태고 해서 배달 음식을 시켰습니다. 인원이 꽤 되어 10만 원 가량 들여서 시켰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배달 음식이 오질 않는 겁니다. 가게에 다시 전화했더니, 가게에서는 배달을 마쳤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옆집에 가져다 줬더라고요. 영수증에 집 주소가 빤히 쓰여 있는데, 옆집에서는 그냥 그 음식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배달이 잘못된 것이니 자기네는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가게 쪽에서는 사과하고 환불을 해줬지만, 옆집이 책임 있는 게 아니냐고 합니다. 옆집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