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5년 차 배달을 업으로 삼고 있는 기사인데요. 별별 일을 다 당해봤지만 최근에 정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음식 배달이었는데 43,000원이 나왔는데 음식값을 비닐에 한가득 동전으로 지급한 건데요. 10월부터 500원까지 갖가지 동전들이 다 들어있는데 너무 화가 났지만 당시에는 다른 배달이 뒤로 계속 있어서 그냥 들고 왔어야만 했습니다. 이후 잠시 쉬는 시간에 동전을 세보았는데 무려 5,300원이 모자랐는데요. 고객에게 다시 찾아가서 달라고 했지만 본인들은 다 지급했다며 오히려 화까지 냈습니다. 도저히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는데요. 나쁜 고객들을 법적으로 혼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