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가 제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3년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였는데, 당시에 남자 문제가 많아서 1년 정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지금 여자친구를 통해서 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와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데려가고 위자료를 달라고요. 전 여자친구는 저희 부모님과 여자친구의 부모님에게까지 연락을 해서 파혼하라고 하고 위자료도 요구합니다. 전 그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도 않고, 제 동의도 얻지 않은 채 아이를 낳아 기르는 상황도 납득되지 않습니다. 아이 양육비도 주고 싶지 않고, 기를 마음도 없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낳은 제 아이, 책임 안 지는 방법 없나요? 그리고 전 여자친구를 협박죄로 고소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