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잡혔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올해 비트코인 붐으로 인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투자하다가 피해가 생겨 피해 금액을 만회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게 됐는데요. 구인구직 신문에 대부업체 채권추심일이 있었고 시간 이용과 일당이 잘 맞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회사는 사업자번호도 있었고 주소도 있어서 정말 의심없이 하게 되었고요. 사람을 만나 돈을 받고 무통장 입금을 해주는 것도 대부업체의 채권추심이다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일들이 보이스피싱 운반책이었던 건데요. 평소처럼 돈을 받으러 갔는데 피해자 분이 신고를 해서 현장에서 잡혀 경찰서를 갔고 저도 억울한지라 모든 사실을 다 말했습니다.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딸아이가 이제 3살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고통이 사회적으로 심각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현재 검찰과 법원 모두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엄단하는 추세입니다.
보이스피싱의 실제 수뇌부는 한국이 아닌 중국에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일단 한국에서 검거가 된 인출책이나 전달책들에 대해서도 혐의가 인정될 경우 강력한 처벌이 내려지며 실형까지 선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