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잡혔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올해 비트코인 붐으로 인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투자하다가 피해가 생겨 피해 금액을 만회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게 됐는데요. 구인구직 신문에 대부업체 채권추심일이 있었고 시간 이용과 일당이 잘 맞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회사는 사업자번호도 있었고 주소도 있어서 정말 의심없이 하게 되었고요. 사람을 만나 돈을 받고 무통장 입금을 해주는 것도 대부업체의 채권추심이다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일들이 보이스피싱 운반책이었던 건데요. 평소처럼 돈을 받으러 갔는데 피해자 분이 신고를 해서 현장에서 잡혀 경찰서를 갔고 저도 억울한지라 모든 사실을 다 말했습니다.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딸아이가 이제 3살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