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기념으로 손님에게 나눠준 로또 당첨금은 누구 것인가요?

Q

지난 달 방문한 동네 식당에서 개업 기념으로 로또를 나눠줬는데요. 그런데 정말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저는 2등에 당첨돼 5천만 원 정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식당 주인에게 고마운 마음에 봉투를 준비해 수표 200만 원을 넣어 식당을 방문했는데요. 그런데 식당 주인은 저의 성의를 고마워하기는커녕 자기에게도 소유권이 있다며 당첨금의 반을 요구했습니다.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요. 한 동네에서 불편한 상황인데 제가 식당 주인과 당첨금을 나눠가지는게 맞는 걸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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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로또 복권을 손님에게 공짜로 주었다면 이것은 소유권이 넘어간 증여로 봅니다. 증여에 의해 로또 복권의 소유권이 손님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로또 당첨금 또한 손님에게 소유권이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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