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시간에 남자친구한테 많이 맞았습니다. 이유는 자기 부모님 전화를 제가 받았다는 이유로 맞은 거구요. 우선 목격자는 있습니다. 옆집 사람들이구요. 제가 살려 달라고 소리치고 했으니까 나오려다가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목을 조르면서 주먹으로 마구 머리를 쳐서 바로 제가 진단서를 끊으러 병원을 갔구요. 갔더니 타박상으로 진단해 주더군요. 그리고 주사 맞고 약 먹고 왔구요. 엑스레이도 찍었습니다. 얼굴 부위만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 없다고 나왔구요. 병원비도 제가 빌려서 냈습니다. 남자친구가 돈 있던 상황이었는데도 자기 MT 갈 돈이라면서 내주지도 않았구요.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법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이틀째인데요. 상태가 더 안좋아졌습니다. 눈에 멍이 더 까맣게 올라오고 눈에 핏줄이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턱에도 멍이 들고요. 그런데 제가 만약 신고를 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 거죠? 제가 합의해 주지 않아도 그냥 단순히 벌금으로 끝나는 건가요? 정말 화가 나서 신고하고 싶은데요. 별 문제없이 벌금만 내고 해결 될까봐 무섭습니다. 아직 부모님한테도 말 못한 상태구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고로 지금이 4-5차례 때린 겁니다. 항상 그냥 넘어갔는데요. 이번엔 정말 신고하려고 합니 다. 그리고 핸드폰 사진이라고 너무 환하게 나와서 상태가 제대로 안 나왔는데요. 당시 맞은 사진 찍어놓은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