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웬만하면 꼭 만나뵙구 말씀드리고 싶어요. 글 로 표현하기가 어렵답니다. 예약신청은 따로 해야 하는지요. 일단 사건은 이 렇습니다. 저는 유치원 교사로서 저희반(5세)에서 1/17(월)에 한 어머님이 아이를 통 해 학비 27만원을 흰봉투에 밀봉도 하지않은채 저에겐 어떤 메모나 아이가 돈을 가지고 갔다라는 사실을 말씀하 지 않은채 보내셨다가 돈봉투를 잃어버 린 상황입니다. 아이가 돈봉투를 제 책상위에 올려놓을 당시에는 제가 교실에 없었구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된건 그날 돈을 보냈다는 저녁에. 퇴근을 한 후 저에게 문 자가 하나 왔어요. 선생님 돈 보낸거 받으셨죠? 확인서가 없어서 저는 놀 라 통화를 하고 그때서야 상황을 알게됐구요. 첨엔 엄마가 실수한거겠지. 아 님 만약 보냈다면 유치원 교실 구석 어디서라두 나오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담날 엄마와 아이의 얘기를 들어보고 교실을 뒤집어 찾아봤지만 돈 의 행방이 나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이사실을 화욜엔 원장님께서 워낙 바쁘셔서 말두 못꺼냈구요. 수욜 아침에 말씀드렸더니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 하더군요. 돈을 내는 시기라는것 을 교사가 알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가 수첩에서 돈을 꺼낼때 교사가 옆 에 없 었다라는 이유만으로요 저는 정말 억울했습니다. 막말로 돈봉투를 받고 저의 부주의로 잃어버렸다 면 이렇게까지는 속상하지도 않고 잘못을 인 정했을꺼예요. 하지만 이경우엔 전 구경두 못한돈을 하루아침에 갚아내라니요? 저에겐 정말 큰 돈이예요. 그리고 억울해서라두 가만히 못있겠습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꼭 답변 부탁드 릴께요. 기다리겠습니다. 내용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