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하다 다쳤을 때 출근을 못했을 때 공상처리를 하면 월급까지 보상인가요? 치료까지 다 책임지는건가요? 자동차보험처리와 공상처리 어떤게 더 나은건가요?
업무 중 교통사고로 다쳐 일을 못하게 된 경우, 자동차보험 처리와 공상처리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설명드립니다.
두 처리 방식의 개념 차이를 설명드립니다. ① 공상처리: 산재보험으로 신청하는 대신, 사업주가 자체적으로 치료비 등을 지급하는 사적인 처리 방식입니다. 법적 의무가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 간의 합의에 따른 처리이며, 공상처리를 했더라도 이후 산재를 신청하는 것이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자동차보험 처리: 사고 상대방이 있는 교통사고라면, 상대방의 자동차보험(대인배상)을 통해 치료비, 휴업손해, 위자료 등을 보상받는 방식입니다.
무엇이 더 유리한지 안내드립니다. ① 자동차 과실비율의 영향: 사고 당사자 간 과실 비율에 따라 자동차보험을 통한 보상 범위와 금액이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② 세 번째 선택지, 산재보상: 업무상 사유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라면, 공상처리나 자동차보험 처리 외에도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으며, 산재는 치료비뿐 아니라 휴업급여(평균임금의 70%)를 국가(근로복지공단)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소득 보전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공상처리와 월급 보상 여부를 설명드립니다. 공상처리는 산재와 달리 법적으로 정해진 보상 범위가 없으므로, 월급까지 보상해 줄지 여부는 전적으로 사업주와의 개별 합의에 달려 있습니다. 반면 산재로 처리되면 법에 정해진 휴업급여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과실비율, 보험 보장 내용, 산재 신청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비교하신 후 근로복지공단(1588-0075) 또는 노무사와 상담하여 가장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