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길을 가던 중 스타렉스 한대가 아버지를 쳤습니다. 차를 세우고 나와서 아버지께 일어서실 수 있으세요?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현재 엄지 발가락 골절 이신 상태구요. 당연히 못일어나겠다 얘기했더니 그래도 일어나보시라고 계속 재촉을 했답니다. 아버진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사고 현장으로 와달라 하는 동안 피의자는 차를 옆으로 빼겠다 하며 차에 타려해서 아버지께서 당신 술 마신거 아니냐 술냄새가 많이 난다 차에 타지 말라 라고 하셨답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가 근처에 계셔서 금방 오셨는데 피의자가 차에 타더니 출발을 하더랍니다. 어머니는 차 창문을 붙잡고 가지말라고 소리치셨는데 창문을 올리면서 계속 앞으로 갔다 합니다. 어머니는 차에 팔뚝이 낀 상태로 차에 매달려 끌려가셨고 다행이 팔이 빠져나와 팔 이외에는 다치신곳은 없습니다. 그대로 스타렉스는 도망을 갔고 어머니는 피의자와 동승자 얼굴을 전부 본 상태 이고 차안에서는 술 냄새가 진동을 했답니다. 주변에 있던 배민 라이더분이 차량 번호판 사진을 찍어주시고 경찰에 신고를 해주셨습니다. 경찰에서는 차량번호를 토대로 추적을 한 결과 차량 소지자의 주소지와 현재 주소지가 같지 않아 순찰을 계속 돌며 검거하겠다고 하시고 돌아가셔서 기다리고 했습니다. 현재 부모님 두분은 응급실에서 검사 받으시고 집으로 귀가 한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 병원에 입원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통원 치료로 상황을 더 지켜보는게 맞을 지 궁금합니다. 음주 뺑소니는 보험이 안된다 들어서 보험처리를 못 받을까봐 걱정됩니다. 추가로 방금 경찰에서 잡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음주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루가 지나서 잡아 음주가 아니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잠 잘만큼 다 자고 밥까지 먹고 있더라구요. 이게 맞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