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조업체에서 약 15년 정도 근무를 하고 있으며, 건강 검진시 소음성난청 소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퇴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 문의 드립니다. 이럴 경우 장애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부터 시작해서 최종 장애 판정으로 산재 보상을 받게 되는 총 기간이 어느 정도 소요 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소음성 난청은 업무상 질병으로 산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 판정부터 보상금 수령까지의 절차와 소요 기간을 안내드립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 처리 절차와 기간을 단계별로 설명드립니다. ① 업무상 질병 요양 신청: 근로복지공단에 업무상 질병 요양 신청을 합니다. 심사 기간은 통상 1~3개월 소요됩니다. ② 업무 연관성 조사: 소음성 난청의 경우 85dB 이상 소음에 장기간 노출된 이력, 청력 검사 결과 등이 확인됩니다. 역학조사가 의뢰되면 추가로 2~4개월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③ 장해 등급 판정: 요양 승인 후 치료가 종결(증상이 고정)되면 장해 등급을 판정합니다. 이 단계에서 장해급여(일시금 또는 연금) 금액이 결정됩니다. ④ 보상금 수령: 장해 등급이 결정되면 장해급여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전체 절차는 통상 1~2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이의 신청이나 행정소송이 추가되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15년 이상 소음 작업에 종사하셨다면 업무 관련성 입증에 유리합니다. 근로복지공단(1588-0075)에 사전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절차를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