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다른데서 일용직 일도 같이 하고있는데 일용직에서 한 현장에서 꾸준히 오래하면 상용직으로 전환이되고 그게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 일용직이 상용직으로 전환될수밖에 없는 기준이 정확히 뭔가요? 어떤분은 3개월동안 한 군데에서 일용직으로 하면 된다하고 어떤분은 시간이 기준이라 하고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건 이중으로 취업이 돼서 문제가 되는걸 걱정중입니다. 그리고 혹시 일용직도 많이 하게되면 문제가 될까요?
일용직은 하루를 단위로 근로계약을 하는 근로자로 상용직으로 전환되는 법률 규정 등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8일이상(또는 60시간이상)씩 한달이상 근로하는 경우에는 상용직과 동일하게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하게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은 우선 전기회사에서 이중취업을 금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여 징계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외 일용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회사에서 상용직 전환시에는 부담하는 4대보험 보험료가 증가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용직 근로자가 특정 사업장에서 계속적·정기적으로 근무하게 되면, 형식은 일용직이라도 실질적으로 상용직 근로자로 인정될 수 있는데, 이는 근무 형태(매일 반복적으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지), 계약 갱신 방식, 실질적인 종속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단순히 '3개월'이나 '시간' 같은 하나의 기준만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개별 사안마다 근로감독관이나 법원이 구체적 사정을 살펴 판단합니다.
이중취업 자체가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본업 회사의 취업규칙에서 겸업을 금지하고 있다면 징계 사유가 될 수 있으므로, 본업 회사의 겸업금지 규정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용직 소득도 4대보험 가입 대상이 되면 본업의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겸업이 잦으시다면 두 회사 모두에 성실히 신고하고 규정을 준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