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두병 마셨고 마지막 술을 먹은 시간은 21시였는데 21시15~20분경 단속에 걸려 수치는 0.062 나왔습니다. 아직 경찰조사 전인데 경찰에서 위드마크 적용한다고 영수증 끊어오라고 하는데 그러면 수치는 어느정도 오르는건가요?
음주 후 시간이 많이 경과하지 않았을 때 위드마크 공식 적용 여부를 설명드립니다.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설명드립니다. ① 위드마크 공식: 음주 후 시간 경과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BAC)를 역산하는 공식입니다. ② 주로 음주운전 적발 시 운전 이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경우, 운전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할 때 사용됩니다.
시간이 얼마 안 지난 경우 적용 여부를 설명드립니다. ① 짧은 시간 경과: 음주 직후 또는 짧은 시간이 경과한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측정값이 실제 운전 시점의 농도를 반영하므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할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② 음주 후 상승 구간(30~90분): 음주 직후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경우 위드마크 공식으로 역산하면 운전 시점의 농도가 더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③ 재음주(사후음주) 주장: 음주운전 후 추가 음주를 한 경우, 위드마크 역산 시 운전 시점의 농도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④ 검사 측 주장: 검사는 채혈 시 농도 또는 호흡 측정값을 증거로 제출합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음주량, 측정 시간, 음주 종료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음주운전 사건에 경험 있는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위드마크 공식 적용을 위해 영수증을 요청받으신 것은 마신 술의 종류와 양을 정확히 확인하여 계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므로, 영수증이나 결제 내역을 보관하고 계시다면 제출하시되 실제 음주량과 다르게 과장되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만 진술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