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하루 8.5시간 근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작년 5월 13일에 입사해서 올해 11월 13일자로 퇴사할 예정인데, 형편이 어렵다며 퇴직금 1년치를 미리 달라고 해서 먼저 지급했습니다. 문제는 남은 6개월분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급여 곱하기 근무일수 나누기 365'로 계산한다고 해서 이 공식이 맞는지, 그리고 이대로면 결근 없이 매일 출근해야만 온전히 받는 구조인 건지 헷갈립니다. 이 직원 급여는 세전 215만 원, 세후로는 197만 원 정도 됩니다. 남은 6개월치를 정확히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근로자의 퇴직금 계산과 관련한 문의를 주셨습니다...답변드립니다...
(1)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을 갖춘 상태로 미리 퇴직금 명목 금전으로 1년치를 지급한 것이라면 퇴직금 중간정산 익일부터 실제 퇴직전까지의 근속기간에 대해서만 퇴직전 3개월전 임금 기준으로 퇴직금을 계산하면 됩니다.
(2) 예로 퇴직금 중간정산 이후 퇴직전까지 총일수가 180일이라고 가정하면,
계산법은 30일*(퇴직전3개월임금총액/그기간일수)*(180일/365일)입니다.
(3) 365일은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면 인정되는 식은 아니고 계속근로한 근로자에게는 모두 적용되는 상수와 같은 수치입니다.
(4) 대략 퇴직전 215만원 정도라면 (평균임금 계산법으로 계산시) 중간정산 이후 6개월치 퇴직금은 215만원의 절반인 105만원 전후가 예상되는 잔여 퇴직금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