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는 하루 매출이 100~200만 원 정도 되는 작은 매장인데요, 남자 매니저랑 여자 알바생이 서로 사귀는 사이인 것 같아요. 제가 있을 땐 티를 안 내는데 CCTV를 우연히 보니까 제가 없을 때는 팔짱 끼고 손잡고 그러더라고요. 그 뒤로 알바생이 원래 잘하던 일에서도 실수가 늘고 정신이 딴 데 가 있는 게 보여요. 다른 직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던 눈치라 저만 몰랐다는 것도 좀 씁쓸하고요. 연애하는 거야 개인 사생활이라 뭐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매장 운영에 지장이 생기니까 고민이 되네요. 어디까지는 모른 척하고 어디서부터는 얘기를 꺼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사장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게 맞을까요?
직원과의 분쟁에 대한 고민을 질의한 것 같습니다.
임금은 근로시간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지급되어야 합니다. 만약 해당 근로자들이 출근시간에 사업장에서 근로하지 아니하고 정당한 이유 등 사용자 승인 없이 자리를 비운 것은 근태와 관련한 징계사유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해당 시간만큼은 임금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사견으로는 두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변경하여 분쟁을 일단락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되고, 해당 행위가 지속된다면 제재를 정식으로 요청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