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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잠수 타버린 알바

Q

5~6개월 하던 주방 여자 알바가 있었습니다. 일도 잘하고 해서 직원하기로 약속 하고 기존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둔다 말해둔 상태 기존 직장에서 퇴직금 받고 한두달만 쉬고 복귀한다고 하였고 저희와 약속한 1월31일까지는 일하기로 하였으나 12월 중순 주말 어느날 퇴근을 아직 못했다고 늦는다고 하더군요. 이런적이 워낙 많았어서 그려러니 했는데 아예 안나와서 가게 운영에 엄청난 차질이 발생 하였고 그 이후에도 연락이 되지 않았지만 저희 가게 전 알바생과 사귀는 상태였기에 전 남자 알바생에게 문자 달랑 하나 띡 와서 빙판에 넣어져서 인대가 늘어나 그만둬야 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고 뭔가 도망갈것 같은 느낌은 있었으나 워낙 잘 하겠다고 말을 잘해 반신반의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알바비를 지급 해야 정상이지만 불이익을 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괴씸해서요.

A
Expert Profile
신제철 노무사
여명 노무사 사무소
신뢰하던 직원의 처신에 대한 대응방향을 문의주셨습니다...답변드립니다... (1) 사장님 입장에서는 해당 직원에게 상당한 신뢰와 기대가 있으셨던 것 같아, 그 기대감을 저버린 직원에게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습니다. (2) 마치 물건을 하기 위해 온 고객이 마치 살 것처럼 기대감을 주고, 이것 저것 사은품도 챙기고 결국에는 그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 얌체 손님이상으로 그간 적지 않은 기간을 함께 한 신뢰까지 무너지는 기분이라 속상하시겠지만 (결과는 사장님도 알고 계시듯이) 이미 제공한 근로에 대한 댓가는 지급하여야 할 것이어서 지급할 것 지급하시고 빨리 잊어 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갑작스런 퇴직으로 회사에 유무형의 손해발생과 근로자의 무단퇴직과 유관하고, 그 손해액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것은 아니나 실익이 있을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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