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두 명 때문에 고민입니다. 한 명은 출근해도 말을 거의 안 하고 질문에도 단답으로 낮은 목소리로만 대답해서 매장 분위기가 자꾸 가라앉습니다. 다른 일도 겸하고 있는 또 다른 알바생은 평소엔 괜찮은데, 투잡으로 다니는 다른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그 감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저희 매장에서도 티가 나게 시무룩해합니다. 몇 차례 넌지시 이야기해봤지만 나아지는 게 없고, 정작 본인들은 문제 될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두 사람의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아예 함께 일하기 어렵다고 그만두게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눈치를 보며 데리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해당 직원의 처리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답변드립니다...
(1) 일단 5인 미만 사업장이고 계속근로기간이 3개월이 되지 않았다면 부당해고에 대한 리스크도 없고 해고30일전 미리 해고하여야 하는 부담도 없습니다(즉시 해고도 가능).
(2) 사업장이 5인 이상 사업장인 경우에는 서면해고통보 및 정당한 해고 사유가 되어야 하니 위 언급하신 사유정도로 해고를 정당화시키기는 아직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5인 미만 사업장이면 직원의 계속근로기간이 3개월 이상이라면 30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해고예고통보하여 정리하면 해고예고수당의 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