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하루 6시간씩 주5일 알바로 반년 일했고, 그 다음 정직원 제안받아서 또 반년가량 일했어요. 딱 1년 채우고 그만두려는데 퇴직금 달라고 하네요. 이럴 때 그냥 마지막 3개월 월급 평균으로 계산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르게 계산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알바기간의 퇴직금 산정대상 여부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답변드립니다.
(1) 알바로 6개월 근로하고 (근로의 단절없이) 정규직으로 6개월 근로한 경우에도 이 두 기간은 합산하여 퇴직금 발생을 위한 1년 근속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2) 비정규직으로 근로하고 퇴직후(4대보험도 상실신고 절차 따름), 새로운 채용절차를 통해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 근로내용으로 보아 근로의 단절을 인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 사안과 같이 단지 근로자의 지위가 변화된 것 외에는 이전 근로의 연속과 다르지 않아 앞의 알바기간도 합산하게 됩니다.
(3) 평균임금은 퇴직전 3개월 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1년의 기간을 근속기간으로 두고 퇴직금 계산을 하게 되는 것이 원칙이며, 통상임금이 더 높을 경우에는 통상임금으로도 계산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