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이틀 만에 지병 얘기하는 알바, 계속 써도 될지 고민이에요

Q

이틀 전에 뽑은 알바생이 있는데, 면접 볼 때는 아무 말 없다가 출근하고 나서야 당뇨랑 중이염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털어놓네요. 게다가 올해 1월에 손등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까지 했는데 아직 좀 불편하지만 괜찮다고 합니다. 중이염이야 치료하면 되겠지만 당뇨는 좀 걱정이에요. 저희가 소곱창집이라서요. 이 직원을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A
Expert Profile
신제철 노무사
여명 노무사 사무소
직원의 질병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대처와 관련된 문의를 주셨습니다. 답변드립니다. (1) 5인 미만 사업장이고 3개월 미만 근속자라면 원하는 시기에 퇴직을 시키더라도 노동관계법령상의 리스크(부당해고 구제신청, 해고예고수당)는 없습니다. (2) 다만 이와 무관하게 당뇨병으로 인하여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의 상황까지 진전된다면 업무 수행이 어렵다는 이유로한 통상의 해고도 진행할 수는 있을 것이나, 당뇨병이 심각하지 않거나 꾸준한 약처방 등으로 관리를 잘 하고 있다면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닐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실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조금 지켜보시면서 관련 질병이 업무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 등을 관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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