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이 3~4천만 원 정도 나오던 제 매장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서, 대금은 한 번에 받지 않고 매달 이자 형식으로 나눠 받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돈으로 집 근처에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을 새로 열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정도 지난 시점에 양수인이 잘 되던 그 가게를 본사 직영점으로 넘겨버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아직 남아 있던 원금 4,300만 원을 갚지 않은 채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렸습니다.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건 상대방의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뿐이고, 현재 전화번호나 주소는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서 돈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매장을 넘기는 대신 대가를 받기로 하셨는데 연락이 두절된 경우 대응방법에 대해서 문의하셨네요.
영업을 양도하고 대가로 월 일정액을 받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을 양도에 대한 약정이 존재하고 그에 대가 지급 약정 부분이 있다면 그에 근거하여 청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주민번호와 이름을 알고 있으니 일단 소송을 제기하고 법원을 통해서 상대방의 주소를 파악하고 소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