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다 몇년전 퇴사한 회사에서 이란 출장을 다녀온 일이 있는데 그후 미국에 갈일이 생겨 ESTA 신청하다 보니 이란 다녀와서 안된다 해서 신청하다가 지불단계에서 멈췄습니다. 1. 인터뷰 할때 뭐 때문에 비자 받는다고 해야 할까요? 앞으로 갈일은 있을 듯 하나 언제인지 구체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2. 이란갔다온게 거절 당할 이유가 있다고들 하셔서요. 서류 준비는 따로 할게 있을까요? 3. DS-160에는 7월 20일 미국 도착이라고 해놨습니다. 이게 문제가 될런지요? 4. 마지막으로 여권 만료일이 2025년 10월 이라 이참에 여권도 새로 만들어서 미국대사관 가지고 가려는데 구여권도 가지고 가야하나요?
전에 다니다 몇 년 전 퇴사한 회사에서 이란 출장을 다녀온 일이 있는데, 그 후 미국에 갈 일이 생겨 ESTA를 신청하다 보니 '이란에 다녀와서 안 된다'고 하여 지불 단계에서 멈춘 상황에서, ① 인터뷰(비자 면접) 때 무엇 때문에 비자를 받는다고 해야 하는지(앞으로 갈 일은 있으나 구체적 일정은 없음), ② 이란에 갔다 온 것이 거절 사유가 된다는데 서류 준비를 따로 할 게 있는지, ③ DS-160에 7월 20일 미국 도착이라고 해놨는데 문제가 되는지, ④ 여권 만료일이 2025년 10월이라 여권을 새로 만들어 갈 때 구여권도 가져가야 하는지 문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1. '인터뷰 시 비자 신청 사유(이란 방문 이력으로 ESTA가 안 되어 비자를 신청)'를 설명드립니다. ① 인터뷰(비자 면접) 시, '이란을 방문한 기록이 있어서 (ESTA를 이용할 수 없어) 비자를 신청하러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② 즉 이란 방문 이력이 있으면 (2011년 이후 이란 등 특정 국가 방문자는) 무비자(ESTA)를 이용할 수 없고 정식 비자를 받아야 하므로, 그 때문에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라고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③ 따라서 방문 목적(관광 등)과 함께, ESTA가 안 되어 비자를 신청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시면 됩니다.
2. '이란을 출장으로 다녀온 경우라면 그 자체로 거절되지는 않음'을 안내드립니다. ① 이란을 '출장(업무)'으로 다녀온 경우라면, 이란 방문 사실 때문에 비자가 거절되지는 않습니다. ② 즉 이란 방문 이력이 있으면 무비자(ESTA)는 이용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하여 정식 비자까지 거절되는 것은 아니며, 정당한 출장 목적이었음을 설명하면 됩니다. ③ 다만, 인터뷰에서 이란 방문 경위(어느 회사에서 어떤 출장이었는지)를 물을 수 있으므로,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당시 재직·출장 관련 자료 등)가 있으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④ 즉 출장 목적이었음을 설명하면 되고, 관련 자료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3. '미국 도착 일자(DS-160)와 인터뷰 일정이 맞지 않으면 수정 필요'를 강조드립니다. ① (예를 들어 9월에 인터뷰를 예약하면서) DS-160에 미국 도착을 '7월 20일'이라고 기재한 것은, 인터뷰 일정보다 도착일이 앞서게 되어 상황이 맞지 않아 보입니다. ② 즉 인터뷰(비자 발급) 전에 미국에 도착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으므로, 미국 방문 날짜를 (인터뷰 이후의) 적당한 날짜로 수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구체적 일정이 없더라도, 인터뷰 이후의 합리적인 방문 예정일(출장·방문 목적에 맞는 날짜)로 적으시면 됩니다. ④ 즉 도착일을 인터뷰 이후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4. '여권을 새로 만들면 구여권은 반납하지 않고 천공 후 돌려받음'을 안내드립니다. ① 여권을 새로 만드실 경우, 구여권을 (인터뷰에)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됩니다. ② 다만 참고로, 여권을 새로 만들 때 구여권을 반납하는 것은 아니고, (여권 발급 기관에서) 구여권에 '구멍을 뚫어(천공하여) 다시 돌려주게' 됩니다. ③ 즉 구여권은 천공 처리 후 돌려받으므로, 종전 비자·기록이 필요하면 보관할 수 있습니다. ④ 따라서 새 여권으로 인터뷰를 가시되, 구여권은 (천공된 상태로) 본인이 보관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대응 방법으로는, ① 인터뷰 시 이란 방문 기록이 있어서 (ESTA를 이용할 수 없어) 비자를 신청하러 왔다고 방문 목적과 함께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되고, ② 이란을 출장(업무)으로 다녀온 경우라면 이란 방문 사실 때문에 비자가 거절되지는 않으므로 출장 목적이었음을 설명하시되 이란 방문 경위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준비하시며, ③ DS-160에 미국 도착을 7월 20일로 기재한 것은 인터뷰 일정보다 앞서 상황이 맞지 않으므로 미국 방문 날짜를 인터뷰 이후의 적당한 날짜로 수정하시고(구체적 일정이 없어도 합리적인 방문 예정일로 기재), ④ 여권을 새로 만들 경우 구여권을 인터뷰에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며 여권을 새로 만들 때 구여권은 반납하는 것이 아니라 천공 후 돌려받으니 본인이 보관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것은 미국 이민 변호사와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리하면, 인터뷰 시 '이란 방문 기록이 있어 ESTA를 못 써 비자를 신청한다'고 방문 목적과 함께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란을 출장으로 다녀왔다면 그 자체로 거절되지는 않으니 출장 목적을 설명하시되 관련 자료가 있으면 준비하십시오. DS-160의 미국 도착일(7월 20일)이 인터뷰 일정보다 앞서면 맞지 않으니 인터뷰 이후의 적당한 날짜로 수정하시고, 여권을 새로 만들면 구여권은 인터뷰에 안 가져가도 되며 반납이 아니라 천공 후 돌려받으니 보관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