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헤어지자고 카톡을 보내더니 저를 다 차단해놔서, 알아봤더니 동종업계 여자랑 바람이 났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예식장 예약해놨던 것도 취소해야되고 돈 문제도 좀 얽혀있어서 사무실 전화로 전화를 했는데, 전여친 때문인지 제 연락을 다 피하더라구요. 결혼식장까지 예약해놓고 이렇게 되니까 환장할 노릇이고 정말 그 새끼랑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새끼가 저한테 전화해서는 ‘너 이러는거 스토킹처벌법 위반이다. 너나 나나 동종 업계에서 일하는데 너 고소당하고 개망신 당하고 싶냐?’ 라면서 협박을 하더니 정말로 저를 고소했습니다. 이게 스토킹처벌법위반이 되나요? 그 뻔뻔스러운 년놈들 때문에 자다가도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들고 팔 다리가 저려옵니다. 저는 이성적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런 문제로 경찰서까지 가야된다니 정말 세상이 저한테 이럴수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서러워서 죽고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