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쉬는 날마다 뒤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고 다니는 직원이 있어요. 근거도 없는 얘기를 다른 파출 직원한테 퍼뜨리고 다니는데요, 예를 들면 제가 남녀 구분 없이 쿠폰 서비스를 준 걸 두고 "사장이 여자를 좋아해서 준 거다"라는 식으로 이상한 소문을 내고, 다른 알바한테는 제가 덤벙댄다고 흉을 보기도 하고요. 다들 있는 자리에서 저를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 건 참았는데, 자기가 직급도 제일 낮으면서 여기 오래 있었다고 점장인 저를 은근히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증거를 모아서 노동청에 신고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험담하는 직원에 대한 처리문제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답변드립니다...
(1) 노동청이나 노동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사용자가 아니라 근로자입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노동청 등에 선제적으로 근로자를 문제삼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사장님은 직장내 질서 위반이 객관화되고 질서를 어지럽힌 점이 정도를 넘어선다면 인사상 불이익(해고 등의 조치)조치를 정당한 절차와 이유를 들어 실시할 수 있을뿐입니다.
(3) 명예훼손적인 발언 등 형사상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별도로 변호사와 상의하여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