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약쟁이에요. 마약을 너무 많이 해서 감옥에 안들어가는게 이상할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라 차마 신고하지는 못하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얘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더는 마약을 못하게 하려고 얘가 숨겨뒀던 마약을 다 저희 집에 들고왔어요. 친구가 마약이 없어졌다면서 난리치길래 그거 내가 숨겼고 너 이제는 마약 더 하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본인도 찔리는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근데 결국 친구랑 같이 마약을 하던 다른 사람들이 잡히면서 친구도 경찰에 잡혔고, 매수한걸 모두 다 투약한거 아니냐는 질문에 제가 다 들고가서 투약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마약처벌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친구를 위해서였지만 마약이라는 사실을 알고 보관은 한거라 좀 잘못을 한거는 같습니다. 그래도 마약을 하려고 가지고 있던게 아니라서 집행유예라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