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매장 하고 있고 브랜드가 주로 겨냥하는 손님층이 10대~20대 여성이에요. 근데 실제로 장사해보면 그 연령대가 매장에 오나 싶을 정도로 안 와요. 그런데 신기하게 구인 공고만 올리면 그 나이대가 엄청나게 지원해요. 체감상 지원자 열에 아홉은 그 연령대예요. 평소에 가게 근처도 안 와본 것 같은 사람들이 그냥 알바비 받으러 지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공고 하나 올릴 때마다 수십 명씩 몰려서 걸러내는 것도 힘들고, 그 사람들이 잠재고객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많이 탈락시키다 보면 그만큼 고객을 놓치는 기분이 들어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왜 알바는 이렇게 몰리는데 손님은 안 오는 걸까요?
구인과 관련된 어려움에 대해서 문의주셨습니다...답변드립니다...
(1) 구직자와 구매자는 동일어가 아니듯이 서로 타켓층은 다르다고 보시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인지 모르겠으나 구매연령층의 구매력과 구직자의 구매력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쏟아지는 구인러쉬에 피곤하시다면 어쩔 수 없이 주변 지인찬스를 사용하여 알음알음 소개로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좀 귀찮기는 하더라도 양질의 직원을 채용함에 있어 좀 더 효율적이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구매층이 구인하는 사람들과는 다른 계층이라고 생각하시고 (고객을 잃는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너무 부담가지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