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중독이혼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편이 단타 투자에 빠져서는 매일 그래프만 보고 있어요. 얼마전에 주식이 크게 올라서 기뻐했었는데, 그 수익금으로 단타를 시작하더니 회사까지 그만 두고 전업 투자를 하겠다고 하네요. 수익이 나긴 하지만 회사 생활을 할 때 만큼 수익이 나는 것도 아니고, 저번달에는 오히려 적자였습니다. 제가 전업 투자는 이쯤 하고 다시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극구 반대하며 전업투자 생활을 계속 하겠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시드를 올려야겠다면 대출까지 추가로 받았어요. 적지 않은 금액을 대출한 것 같은데 이정도면 중독 아닌가요? 세상에 누가 대출받아서 주식 투자를 해요? 주식중독이혼 가능한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