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공포증이란게 있더군요 전화벨이 울리면 공포를 느끼고 손발이 바들바들 떨리고 식은땀이 나고 숨이 턱 막히고 말이 잘 안 나오는 그런 증상이랍니다. 그런데 이건 의학적으로 그정도 증상이 나타나야 전화공포증으로 인정하는 내용 같은데 요즘 알바 지원하는 사람들은 밑도끝도 없이 전화 공포증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냥 받기 싫고 귀찮아서 둘러대는 핑계 같습니다. 매장에서 일하다보면 전화 응대를 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데 전화공포증을 이유로 전화 받는게 무섭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을 써야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신과 가서 정식으로 검진받고 진단서 뗴오면 전화 업무에서 제외해주고 진단서 못 끊어오면 해고하겠다고 얘기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